[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정읍시가 올해도 시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6일 알렸다.정읍시는 자전거 인프라 확충과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생활 동참으로 자전거 이용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 시는 지난 2010년부터 도내 최초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해 많은 시민이 보험 혜택을 받아 왔다.올해도 오는 8일부터 내년 3월 7일까지 1년간 계약을 체결해 자전거 이용에 따른 불의의 사고 시 최소한의 경제적 지원을 보장받을 수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는 시민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자전거 보험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외국인 포함)이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수혜자가 된다.보장 대상은 지역에 상관없이 ▲자전거를 직접 운전 또는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통행(보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이다.보장내용은 자전거 사고 시 ▲사망 2000만원 ▲휴유장애 시 최대 2000만원 ▲사고 진단 위로금 20만원(전치 4주)~60만원(전치 8주) ▲6일 이상 입원 시 20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가입한 ‘자전거 보험’을 통해 600여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2억 5000만원이 넘는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시에 따르면 자전거·PM 보험은 진주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된다. 시는 2010년부터 진주시민 자전거보험을 매년 가입해 왔으며, 지난해 3월부터는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까지 보장 대상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개인형 이동장치는 원동기장치 자전거 중 시속 25㎞ 이상으로 운행할 경우 전동기가 작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자전거도로의 지속적인 확충과 자전거 이용의 증가로 인한 자전거 관련 사고에 대비하고자 자전거 보험 가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횡성군은 2024년 1월 기준 관내 자전거도로 17km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자전거 이용자가 많아짐에 따라 계속 확충하는 중이다.이에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면서 실생활과 여가에서 자전거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횡성군민을 대상으로 보험 가입을 추진해, 3월부터 운영하게 된다.해당 사업은 횡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 전체가
[천지일보 과천=김정자 기자] 경기 과천시가 올해도 자전거로 인한 각종 사고로 인한 시민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자전거 보험 계약’을 운영한다.갱신된 보험 내용이 적용되는 기간은 지난 10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이다.가입 대상은 주민등록상 과천시민이면 자동 가입되며 다른 지역에서 과천으로 이주하는 경우에도 전입일로부터 자전거 보험에 자동 가입돼 혜택을 받을 수 있다.보장 내용은 자전거(PM·전기 동력을 이용해 움직이는 개인형 이동장치 포함)를 직접 운전(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또는 보행 중에 자전거로부터 입은 각종 사고에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군민의 건강증진과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자전거 이용 시 안전과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보험은 MG새마을금고에 가입, 가입기간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025년 1월 14일까지 1년간으로 주민등록상 곡성군에 주소가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곡성군민이 지역 내 또는 다른 지역에서 자전거 사고가 발생하면 보험 혜택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과 후유장해, 진단위로금,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
[천지일보 광주=서영현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스웨덴 친환경 도시 말뫼의 녹색성장 한 줄기인 자전거 분야 정책 가운데 내년부터 남구에 도입 가능한 자전거 치유 샵 등 신규 정책을 추진한다.지난달 김병내 구청장이 방문한 스웨덴 말뫼에는 자전거 전용 아파트&호텔 ‘쉬켈후세트’가 자리하고 있다.쉬켈후세트(Cykellhuset)는 자전거 집을 뜻하는 스웨덴어로,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세계 최초의 아파트이자 호텔이다. 태양열 에너지로 온수를 공급하는 7층 건물로 주거용 룸 55개와 호텔 객실 33개를 갖추고 있다. 또 말뫼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시민의 건강한 삶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적극 펼치고 있다.자전거는 개인의 건강증진뿐 아니라 탄소중립의 가장 대표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1.2% 수준인 자전거 교통 분담률을 10%로 끌어올리면 국가탄소감축목표의 42%를 달성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자전거 이용 활성화는 반드시 정책적인 노력이 기반 돼야 한다. 자전거 천국이라 불리는 네덜란드에서는 일찍이 1990년대 초부터 자전거종합계획을 수립했고, 출퇴근 시 자전거 이용자의 세금 환불, 편의시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중구가 구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주민(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보험에 자동 가입된다. 자전거 운전 중 발생한 사고뿐만 아니라, 보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에도 보장을 받을 수 있어, 가입 효과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이어 올해 해당 보험 주요 보장내용은 ▲4주 이상 진단 시 진단에 따라 30~70만원의 상해 위로금 ▲사망이나 후유 장해 시 최대 2000만원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최대 3000만원 등이다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는 시민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자전거 보험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외국인 포함)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수혜자가 되며 개인 실손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보상받을 수 있다.보장내용은 자전거 사고 시 ▲사망 2000만원 ▲휴유장애 시 최대 2000만원 ▲사고진단위로금 20만원(전치 4주)~60만원(전치 8주) ▲6일 이상 입원 시 20만원 등이다.신청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청구서류를 내려받아 보험금 청구서
[천지일보 김해=윤선영 기자] 김해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5개년 계획수립에 착수해 녹색교통도시 조성에 나선다.시는 3대 전략 13개 과제를 담은 연간 계획을 수립해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활성화를 위해 ▲자전거도로 및 관련 시설 정비보수 ▲자전거 이용 편의 시설물 유지관리 ▲자전거 무상 점검 등을 추진한다.또 저변 확대를 위해 자전거 교육장 운영, 어린이교통공원 자전거 안전교육, 산악자전거(MTB)대회, 자전거 이용의 날 운영, 녹색교통 이용 안전 수칙준수 등을 홍보한다.녹색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자전거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가 자전거로 인한 각종 사고와 관련해 시민이면 누구나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전거 보험에 가입한다고 7일 밝혔다.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전거 보험에 자동 가입돼 자전거 이용에 따른 불의의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자전거 보험 보장 기간은 오는 8일부터 내년 3월 7일까지다.보험 보장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에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피보험자가 자전거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가 내달부터 전 시민 자전거 보험을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시민까지 보장대상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최근 이용자가 많은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하면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PM 특약에 가입하기로 했다.이번 자전거·PM 보험의 경우 진주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된다. 이에 따라 보험기간 동안 전국 어디에서든 자전거나 킥보드 등을 이용하다가 발생한 본인 사고뿐 아니라 상대방 자전거·PM에 의한 보행 중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가 올해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한다고 1일 밝혔다. 가입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4년 1월 31일까지로 남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7만 8000여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주요 보장내용은 자전거사고 사망 500만원, 자전거사고 후유 장애 500만원, 자전거 상해위로금 20~60만원(4주~8주이상), 4주 이상 진단 시 입원위로금 20만원 등으로 지난해보다 상해위로금, 입원위로금이 상향 보장되며 보험금은 타 상해보험 등과 중복으로 청구‧수령이 가능하다. 남원시 관계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가 올해도 시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 지난 2019년부터 전 시민대상 자전거보험에 가입해 불의의 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해 친환경 도시를 조성 중이다. 올해 가입한 자전거 보험은 내년 1월 31일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남원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남원시민이면 전국 어디서든 자전
[천지일보 오산=노희주 기자] 오산시가 19일 제34회 오산시민 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선정된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부문 윤한섭씨, 경제안전부문 문승숙씨, 사회복지부문 이광수씨, 문화체육부문 임명재씨 4명이다. 윤한섭씨는 동사무소의 주민자치센터 전환 시 자문위원장으로 재임하며 성공적 전환에 이바지했다. 또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역주민의 자전거 보험제도의 기틀도 마련했다. 문승숙씨는 오산시 여성예비군 창설 대원으로 재임하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방역활동 등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시민 자전거 보험’을 지난달 31일 재가입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흥시에 주소를 둔 시민(외국인등록자 포함)이면 내년 5월 30일까지 1년간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전거 사고와 관련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 적용 내용은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는 중 발생한 사고나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면 전국 어디서나 지역에 상관없이 해당된다.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 사망 500만원(15세 미만자 제외) ▲후유장애 최대 500만원 ▲4주
다음달 1일부터 1년간 혜택보장금액 500만원→1000만원 [천지일보 연천=김서정 기자] 연천군이 모든 군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금액을 확대해 자전거 보험을 갱신했다고 27일 밝혔다.자전거 보험은 연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고 사고 발생지역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연천군민은 자전거 관련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장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년간이다.세부 보장내용은 ▲자전거 사고 사망 1000만원 ▲사고로 후유장애 발생 시 최대 100
역사 6곳에 공유자전거 배치운영사와 협의해 추가 도입 검토[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가 용인 어울림파크 내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친환경 교통수단인 공유자전거 ‘타조(TAZO)’를 시범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용인시는 지난해 6월 용인 어울림파크 내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하고 타조 운영사인 주식회사 위지트에너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위지트에너지는 시와 협의해 용인 어울림파크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어울림파크는 물론 용인중앙시장, 에버랜드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지역의 역사 6곳 주변에 100대의 타
12년 연속 시행, 자전거 안전모 구매 지원도[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올해도 시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고 홍보에 나섰다.시는 자전거 인프라 확충과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생활 동참으로 자전거 이용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한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지난 2010년부터 전라북도 최초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해 많은 시민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왔다.올해도 3월 8일부터 내년 3월 7일까지 1